신인 풍년의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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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38,272회 작성일 05-06-01 10:48본문
2005년은 어느 해보다도 신인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인 듯 싶다. 최근 차트를 살펴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낯선 아티스트들로 가득차 있다.
올해 가장 큰 대어급 신인은 단연 이제 16살이 갓 넘은 Krystal Meyers. 그녀의 데뷔앨범은 나오려면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그녀의 데뷔 싱글인 “The Way To Begin”이 차트 넘버원을 차지한 건 벌써 몇 주전. 곡을 듣기위해 앨범 발매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 애가 탄다. 메인스트림의 대표 가수인 Avril Lavigne을 연상시키는 Krystal Meyers의 외모와 보컬은 Avril Lavigne을 키웠던 프로듀싱팀인 “Wizard of Oz”가 Krystal Meyers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점을 보고서야 이해가 조금씩 간다.
그 외에도 U2를 연상케 하는 Power pop과 Pop rock을 구사하는 4인조 락밴드인 The Afters, 그리고 작년 여름 신보를 냈으나 조금 늦게 두각을 보이는 캐나타 출신 팝 펑크밴드 Hawk Nelson도 눈에 띈다.
또한 깔끔한 여성 락 보컬을 전두에 내세워 The Benjamin Gate나 Plumb을 떠올리게 하는 5인조 락밴드인 Inhabited는 곧 출시될 [The Revolution] 데뷔 앨범으로 CCM Rock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며, Inpop 레코드에서 자신있게 내세우는 신인인 Sarah Brendel은 독일 출신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CCM 시장이 매우 약한 독일 음반계에서 꿋꿋이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샤프하고 강한 여성 보컬의 이미지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인피니스 웹기자 김대현
올해 가장 큰 대어급 신인은 단연 이제 16살이 갓 넘은 Krystal Meyers. 그녀의 데뷔앨범은 나오려면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그녀의 데뷔 싱글인 “The Way To Begin”이 차트 넘버원을 차지한 건 벌써 몇 주전. 곡을 듣기위해 앨범 발매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 애가 탄다. 메인스트림의 대표 가수인 Avril Lavigne을 연상시키는 Krystal Meyers의 외모와 보컬은 Avril Lavigne을 키웠던 프로듀싱팀인 “Wizard of Oz”가 Krystal Meyers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점을 보고서야 이해가 조금씩 간다.
그 외에도 U2를 연상케 하는 Power pop과 Pop rock을 구사하는 4인조 락밴드인 The Afters, 그리고 작년 여름 신보를 냈으나 조금 늦게 두각을 보이는 캐나타 출신 팝 펑크밴드 Hawk Nelson도 눈에 띈다.
또한 깔끔한 여성 락 보컬을 전두에 내세워 The Benjamin Gate나 Plumb을 떠올리게 하는 5인조 락밴드인 Inhabited는 곧 출시될 [The Revolution] 데뷔 앨범으로 CCM Rock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며, Inpop 레코드에서 자신있게 내세우는 신인인 Sarah Brendel은 독일 출신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CCM 시장이 매우 약한 독일 음반계에서 꿋꿋이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샤프하고 강한 여성 보컬의 이미지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인피니스 웹기자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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